베트남 커피원두 산업 특징 및 음용법 알아보자 세계 커피시장에서 베트남은 제2위의 커피 생산국이자 수출국으로, 로부스타 품종이 주 생산품이며 농작물 품목 중 2번째로 중요한 국가 수출품이다. 베트남 커피원두는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5분의 1에 해당하며 연평균 약 160만 톤의 원두가 생산되고 이중 95%가 해외로 수출되고 있다. 프랑스 가톨릭 사제에 의해 1857년 처음 아라비카종이 유입된 이후 남부의 가톨릭 교회에서부터 재배되기 시작한 커피는, 프랑스 식민지 영향으로 커피 명칭을 프랑스와 동일한 카페(Ca'phe)로 지금껏 불리어지고 있다. 커피를 음료로 여길 만큼 대중적인 베트남 커피원두 산업과 특징 및 특별한 커피 음용법을 배워보자. 1. 베트남 커피원두 산업 특징 알아보자 전쟁을 거친 통일 이후..